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&A 유럽 1940 (문단 편집) === 2차 세계 대전의 개막 === 본 게임은 1940년 6월, 프랑스가 독일의 전격전에 제대로 걸려들어 독일이 형성한 거대한 포위망에 갇힌 프랑스 주력부대가 프랑스-벨기와의 국경근처의 항구도시 됭케르크에서 영국으로 철수한 [[됭케르크 철수작전]] 직후가 배경이다.프랑스는 됭케르크 철수작전으로 주력부대가 영국으로 도망친 이후에도 프랑스 본토에는 대규모 부대가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게임은 이 상황에서 시작한다. 독일은 담당한 플레이어는 프랑스침공을 완료한 뒤에 영국을 공격하는 [[바다사자 작전]]을 수행할 수도 소련을 침공하는 [[바르바로사 작전]]을 수행할 수도 있다. 그러나 어느쪽이든 미국이 본격참전해 오기 전까지 추축국이 유럽-아프리카 전역에서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. 소련 플레이어는 [[독소 불가침조약]] 때문에 4번째 턴이 오기 전까지 독일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할 수가 없다. 독일이 전 서유럽을 정리하고 전병력을 동유럽으로 몰아 소련을 침공하려하는 의도가 보여도 소련 플레이어는 선제공격을 못한채 다가올 전쟁에 대비해 병력을 국경에 증원시킬 수 있을 뿐이다. 영국은 믿었던 동맹국이자 육군강국인 프랑스가 허무하게 털리는 걸 목격한 뒤에 유럽에서 유일하게 독일에 저항하는 국가가 된다. 지중해에서는 이탈리아가 세력을 확장하려 하고 있고 서유럽에선 독일이 [[바다사자 작전]]이나 [[영국 본토 항공전]]을 통해 본토를 침략당할 수 있기 때문에 과연 독일의 다음목적이 영국이냐 소련이냐에 따라 영국의 전략도 바뀔 수 밖에 없다. 이탈리아는 독일의 유럽에서의 승승장구에 자극받아 로마제국의 부활과 이탈리아의 내해로써의 지중해의 탈환을 꿈꾸고 있다. 그러나 처참할 정도로 낮은 산업생산력은 이탈리아의 세력확장에 걸림돌이 되는 상황이다. 과연 이탈리아는 북아프리카에서의 세력확장에 성공해 아프리카의 영국-프랑스 식민지를 차지하고 지중해의 패권을 얻을 수 있을 것이가는 플레이어의 전략에 달려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